안성에서 만나는 목가적인 풍경, 어디까지 즐겨봤나요?
안성 팜랜드와 양떼목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과 동물, 여유로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입니다.
주말 나들이, 가족 여행, 연인 데이트 장소로 안성에서 하루 코스로
딱 좋은 두 곳을 함께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안성 팜랜드의 넓은 초원, 동물들과의 교감
안성 팜랜드는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농장입니다.
소, 말, 염소, 알파카, 타조 등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라면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해 재미를 더해줍니다.
드넓은 잔디밭과 목가적인 풍경은 마치 외국 목장을 걷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가진 산책 코스
팜랜드 내부에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초목이 자라나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풍경을 만납니다.
봄에는 유채꽃과 튤립, 여름에는 초록 들판,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목장을 덮는 눈 풍경까지 사계절 테마가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트랙터 마차와 승마 체험으로 이색 활동 즐기기
팜랜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목장 전체를 한 바퀴 돌거나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승마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체험 프로그램 주요 항목입니다.
체험명 소요시간 이용요금
트랙터 마차 | 약 20분 | 4,000원 |
어린이 승마 | 약 10분 | 5,000원 |
먹이주기 체험 | 수시 진행 | 2,000원~3,000원 |
팜랜드 근처, 안성 양떼목장에서 또 하나의 감성 충전
팜랜드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안성 양떼목장은
제주도나 평창 못지않은 목가적인 양떼 목장의 풍경을 자랑합니다.
푸른 들판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과의 교감은
도심에서 벗어난 진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포토존 천국,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양떼목장은 단순히 양을 보는 곳이 아닙니다.
목장 한편에 조성된 감성적인 포토존들 덕분에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 SNS에 올릴
멋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목장 카페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
양떼목장 내부에는 뷰가 좋은 카페와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공간이 마련되어
동물들과 시간을 보낸 후 잠시 쉬어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양 모양 쿠키, 우유 아이스크림 등 테마에 맞춘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루 일정 코스 추천
아침 일찍 출발해 팜랜드에서 점심까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후
오후에는 양떼목장으로 이동해 자연과 동물들 사이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무리를 하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시간대 장소 추천 활동
오전 10시 | 안성 팜랜드 | 동물 체험, 산책, 사진 촬영 |
오후 1시 | 팜랜드 내 식사처 | 간단한 식사 |
오후 2시 | 안성 양떼목장 | 양 먹이주기, 카페 이용 |
오후 4시 반 | 귀가 또는 근처 카페 | 자유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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